[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하고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K5(The new K5)’를 2일 출시했다.더 뉴 K5는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전면과 후면을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바꾸고 다양한 첨단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더 뉴 K5의 사전계약 대수는 5영업일간 6000대 이상이다.기아는 지난 1일 누디트 서울숲(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K5 포토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대형 설치미술작품과 연계한 팝업 전시와 함께 K5의
첫날 1만 8015대 기록[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다음달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만 8015대를 기록했다며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만 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또한 경쟁차량인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세운 지난 2019년 11월 출시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 7294대를 넘어선 수치다.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만 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 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가 9개 제품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 상인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는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올 뉴 아반떼, 콘셉트카 45, 프로페시 등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한 3개 차종과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 설비 하이차저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3세대 K5와 4세대 쏘렌토 등 2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제네시스는 G80, GV80, 인포테인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22만 6960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감소한 수치다.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3% 증가한 5만 1008대, 해외 판매는 11.2% 감소한 17만 5952대를 각각 나타냈다.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2만 897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806대, K3(포르테)가 2만 1194대로 뒤를 이었다.기아차가 국내 판매 5만대를 돌파한 것은 2018년 4월 이후 23개월만이다.이처럼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명절을 맞아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명절 연휴 기간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9년 한 해 동안 총 227만 69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281만 2200대)보다 1.5% 감소한 수치다.기아차는 지난해 국내 52만 205대, 해외 225만 48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국내는 2.2%, 해외는 1.3% 각각 줄었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7만 6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K3(포르테)가 29만 1592대, 리오(프라이드)가 28만 5260대로 뒤를 이었다.내수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2.2% 줄어든 52만 205대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의 ‘3세대 K5’의 첫 전째 주인공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씨가 선정됐다.기아차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사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씨의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기아차 차량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한다. 기아차는 K5 퍼스트 플레이어로
커진차체·패스트백 스타일 好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음성인식보다 직접조작 편리[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라는 말이 있다.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 건강한 몸과 자신감을 얻은 사람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위풍당당. 신형 K5가 그랬다. 4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해 돌아온 3세대 K5는 ‘디자인의 기아’라는 명성에 걸맞게 강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이러한 디자인의 평가는 기아차 역대 최대치의 사전계약 기록으로 입증됐다. 신형 K5는 영업일 기준 15일 만에 사전계약 1만 6000대를 기록했다.
확대된 차체·패스트백 스타일사전계약 15일간 1만6000대“2030열광… 새시대 열 모델”[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에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장착한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출시했다.신형 K5는 영업일 기준 15일 만에 사전계약 1만 6000대를 기록했다. 특히 20·30대가 사전계약 고객의 53%를 차지한 가운데 기아차는 연간 판매 목표를 7만대로 세웠다.기아차는 12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신형 K5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용민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상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2019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기아차 노사는 최준영 기아차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신임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노사는 6개월 여에 걸친 올해 노사협상에서 무파업으로 잠정합의안를 이끌어냈다. 노사는 지난 6월 13일 상견례 이후 매주 2~3회 교섭을 실시했으나, 노조 집행부 임기 만료에 따라 새 노조 집행부 선출 과정이 진행되며 지난 11월 26일 교섭을 재개할 수 있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 지역에서 총 24만 894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증가한 수치다.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4만 8615대, 수출 20만 32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0.2% 감소했고, 수출은 1.1% 증가했다.가장 많이 팔린 차량인 셀토스(6136대)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 출시 이후 4개월만에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네 달 연속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승용 모델은 K7 600
기아차 중 최단기간 1만대 돌파5년간 중형세단 수요 20% 감소“디자인 혁신으로 고객니즈 만족”[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다음 달 출시 예정인 3세대 K5가 기아자동차 모델 중 역대 최단 기간인 사흘 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기아차는 지난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3세대 K5의 계약대수가 사흘 만에 1만 28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2014년 6월 출시한 올 뉴 카니발이 보유하고 있던 16일 기록을 13일 단축한 것이다. 사전계약 첫날에만 기존 2세대 K5의 올 1~10월 한달 평균 판매대수
능동적 교감 ‘미래형 모빌리티’“내년 실적 올해보다 나아질것”[천지일보 용인=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4년여 만에 새로운 모델로 탄생한 K5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운전자와 능동적으로 공감하는 상호작용 기술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기아차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권 국내사업본부장은 “신형 K5의 내수 목표는 연간 7만대”라며 “기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3세대 신형 모델을 선보이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기아차는 2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N.V.H 개선, 차세대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3세대 K5의 외장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기아차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3세대 K5의 외관은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 대거 적용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전면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측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후면부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